학과소개
컴퓨터공학과는 고도로 발전해 나가는 정보화 사회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연구, 개발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지향하고, 전문성을 살리기 위한 실험, 실습위주의 교육을 강화하여 이론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 컴퓨터공학과는 1978년 1월 이과대학 내의 정원 40명의 전자계산학과로 신설되었다. 1989년 12월 이과대학 전자계산학과에서 공과대학으로 소속이 변경되었고, 1991년 전자계산학과에서 전자계산공학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입학정원은 140명으로 증원되었다. 1996년 전자·전기·컴퓨터 공학부로 통합되었으며, 2002년도에 컴퓨터공학부 단일학부로 변경, 2007년도에 컴퓨터정보공학부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14년도에 컴퓨터정보공학과로 전환, 그리고 2017년에 다시 컴퓨터공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8년 2학기 기준으로 컴퓨터공학과에는 19명의 전임교수가 있으며 학부 재학생은 781명, 대학원 재학생은 110명(석사과정 69명, 박사과정 33명, 통합과정 8명) 이다
학과 인재상
- 전문성 : 기초학문과 실용학문의 조화로운 교육을 통해 견실한 공학적 이해, 분석 및 응 용 능력을 갖도록 한다.
- 정보화 : 최신기술 및 정보의 취득과 활용에 능숙하고 이를 컴퓨터정보공학 문제의 해결에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한다.
- 실용적 창의성 : 컴퓨터정보공학 문제를 스스로 또는 협력을 통해 기획, 해석, 설계, 제작, 평가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갖도록 한다.
- 국제화 : 세계적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적응하면서 국가와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자질을 갖도록 한다.
교육 목표
- 컴퓨터 및 기초학문 교육 : 교양인이 갖추어야 할 기초학문으로서 인문, 사회, 자연 과학의 기초학문과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원리를 교육한다.
-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컴퓨터 응용기술 교육 : 설계 및 프로젝트를 통하여 학생들이 습득한 기술을 현실세계에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 사회성과 국제성을 함양하는 교육 : 전문인으로서 필요한 윤리의식을 갖추고 국내외 전문가와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국제적 기술변화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졸업 후 진로
최근 대학평과 결과에 따르면 인하대 컴퓨터공학과의 취업률은 평가 대상인 72개 대학교 중 3위로 매우 우수하다 졸업생들은 삼성, LG, 현대, SK와 같은 대기업을 포함하여, 중견기업, 벤처기업 등 다양한 기업체로 진출하고 있으며, 그 외 정보통신 관련 공공기관, 금융기관 전산분야 연구소, 교육기관 등에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대부분의 졸업생들은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전자 등 전공과 밀접한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산업계 수요에 맞추어 기업 내 소프트웨어 연구소에 다수의 졸업생들이 진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적지 않은 졸업생들이 벤처기업 창업 등을 통해 산업계에서 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아울러 보다 심화된 전공 지식 습득을 위해 국내외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들 역시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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